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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

반복중



반복중인 노래.
이 노래엔 귀여운 포인트가 두개 있다. 첫번째는 노래방 감성 가득한것. 장범준 특유의 발성이 노래방에서 친구 노래듣는 듯한 날것의 느낌을 준다. 그 느낌과 곡 내용이 넘 찰떡이다. 두번째는 ‘어색할까 두려워’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는 사투리 억양. 완전 정겹다. 두 번 등장하는 이 가사 들으려고 기다리다보면 한곡 뚝딱. 자연스레 무한반복중🤭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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