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반복중인 노래.
이 노래엔 귀여운 포인트가 두개 있다. 첫번째는 노래방 감성 가득한것. 장범준 특유의 발성이 노래방에서 친구 노래듣는 듯한 날것의 느낌을 준다. 그 느낌과 곡 내용이 넘 찰떡이다. 두번째는 ‘어색할까 두려워’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는 사투리 억양. 완전 정겹다. 두 번 등장하는 이 가사 들으려고 기다리다보면 한곡 뚝딱. 자연스레 무한반복중🤭
'DAIL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봉선화 개시 (1) | 2024.06.10 |
---|---|
웃프다 (0) | 2023.09.23 |
[후기] 2023학년도 디지털 선도학교 워크샵 (0) | 2023.08.07 |
봉선화 물들이기 두번째 (1) | 2023.05.16 |
도시의 친절 (0) | 2020.02.07 |